기술주 주도로 상승한 미국 증시, 연준 금리 인상 우려 속 반등
핵심 지표
- S&P 500: 1.08% (주간 0.93%)
- 나스닥: 1.91% (주간 2.43%)
- 다우존스: 0.14%
- 반도체지수: 6.4%
기술주와 반도체주가 주도한 미국 증시가 급등하며 6월 18일 종료된 주간을 긍정적으로 마무리했다. S&P 500은 1.08%, 나스닥은 1.91% 상승했으며, 주간 기준으로는 S&P 500이 0.93%, 나스닥이 2.43% 올랐다. 원본 기사
시장 동향
기술주가 모든 주요 섹터를 이끌며 4.4%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반도체주는 단독으로 6.4% 급등했으며, 인텔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애플과 인텔이 미국에서 반도체 설계 및 생산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한 후 10.6% 급등했다. 이는 6월 초 강력한 고용 보고서가 투자자들을 연준 금리 인상으로 이끌었던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 지수 | 6월 18일 변동률 | 주간 변동률 | 기준일 종가 |
|---|---|---|---|
| S&P 500 | +1.08% | +0.93% | 7,501점 |
| 나스닥 | +1.91% | +2.43% | - |
| 다우존스 | +0.14% | +0.14% | 51,564.70점 |
| 러셀 2000 | +2.00% | - | - |
지정학적 요인
6월 18일 미국-이란 평화 협정 체결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었다. 양측은 휴전 연장 및 호르무즈 해협 재개에 합의했다. 이는 세계 석유의 20%가 통과하는 핵심 항로로, 이 소식에 유가는 3월 초 이래 처음으로 중간 70달러대로 떨어지며 인플레이션 압박을 완화했다.
통화정책 전망
연준은 금리를 3.50%~3.75%로 유지했으나, 2026년 말 현재 수준보다 높은 금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18명 연준 관리자 중 9명은 연말 전 최소 한 차례의 금리 인상을 예측했다. 시장에서는 9월 25bp 금리 인상 가능성을 50%로 예측하고 있다.
시장 전망
다우존스는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었으며, 소형주 지수인 러셀 2000은 2% 상승하며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상승 종목은 하락 종목보다 1.72:1 비율로 압도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경제 데이터가 연준의 금리 정책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평가한다.
관전 포인트는 기술주의 추가 상승 여력이다. 인텔의 급등이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질지, 단기 반응에 그칠지 주목해야 한다. 또한 연준의 금리 인상 시점과 규모가 시장에 미칠 영향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기술주의 높은 밸류에이션은 금리 인상 시 추가 조정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제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