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9 한국 시장 아침 브리핑 — 코스피 10.84% 급락, 현물 매도와 선물 매수 엇갈림
시장 동향 (Market Trends)
코스피는 6,023.66으로 전일 6,755.75 대비 10.84% 하락했고, 코스닥은 705.85로 7.72% 내렸습니다. 코스피 거래대금은 36.07조원, 코스닥은 4.77조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급락 국면에서 거래가 동반된 만큼, 오늘은 반등 여부보다 외국인 현물 수급이 안정되는지와 전일 저점 부근에서 매물이 재출회되는지를 우선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4.50조원 순매도, 기관은 1,830억원 순매수, 개인은 4.32조원 순매수였습니다. 코스닥은 외국인이 860억원 순매수했지만 기관은 1,345억원 순매도, 개인은 480억원 순매수였습니다.
K200 선물에서는 외국인이 5,019계약 순매수하고 기관이 5,902계약 순매도했습니다. 현물 외국인 대량 매도와 선물 외국인 순매수가 동시에 나타난 것은 방향성이 단순하지 않다는 신호입니다. 미국 시간외 선물은 다우 선물 +1.04%, S&P500 선물 +0.25%, 나스닥100 선물 -0.87%로 기술주 쪽 경계가 남아 있습니다.
수급 포인트 (Flow Points)
전일 수급의 핵심은 코스피 대형주 중심의 외국인 매도와 개인의 대규모 대기성 매수입니다. 시장 전체가 급락한 날 개인 순매수가 곧바로 저점 확인을 의미하지는 않으므로, 오늘은 외국인 매도 규모의 축소 여부와 기관의 매수 지속 여부를 함께 보는 편이 데이터상 합리적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개별 수급 원문은 내부 점검용으로 저장했으나, 공개 브리핑에서는 종목별 원시 수치를 재게시하지 않습니다.
공시 & 기업 동향 (Corporate Disclosures)
전일 DART 주요사항보고서에서는 한미약품의 자기주식 처분 결정, 한미사이언스의 자기주식 처분 결정, SK디앤디의 유상증자 결정, GST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등이 확인됐습니다. 이 중 한미약품·한미사이언스의 자기주식 처분은 그룹 지배구조 및 자본정책과 연결될 수 있어 세부 처분 목적·수량·대상을 원문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시 목록은 DART 원문을 기준으로 선별했습니다.
매크로 & 오늘 일정 (Macro & Rates)
한국은행 ECOS에서 확인된 7월 28일 KORIBOR는 3개월 2.97%, 6개월 3.24%, 12개월 3.70%였습니다. 이번 조회에서는 국고채와 신용스프레드 값이 제공되지 않아 금리 방향에 대한 해석은 제한합니다. 오늘 일정은 개장 전 경제 이벤트와 미국 FOMC·빅테크 실적 경계가 동시에 반영될 수 있는 구간입니다. 특히 나스닥100 선물 약세가 국내 반도체·성장주 변동성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 뉴스 & 출처 (News & Sources)
- “저가 매수 가자” ‘삼전·닉스’ 급락에도 개미들 7315억원 베팅 파이낸셜뉴스
- 뉴욕증시, 유가하락 속 반도체 조정에 혼조 마감 연합뉴스
- 증시 급락에 증권주도 와르르…미래에셋 11%↓ 서울경제
- 폭락장에도 끄덕없었다…역대급 실적에 주가 들썩이는 종목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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