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8 한국 시장 아침 브리핑 — 지수는 반등했지만 외국인 현·선물 매도는 지속
시장 동향 (Market Trends)
코스피는 6,755.75로 전일 대비 0.97% 올랐고, 코스닥은 764.86으로 2.22% 상승했습니다. 반등 폭은 코스닥이 더 컸지만, 최근 시계열 기준 코스피는 7월 8일 대비 6.78% 낮고 코스닥은 2.57% 낮아 변동성 국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스피 수급은 외국인 2.88조원 순매도, 기관 0.86조원 순매수, 개인 1.98조원 순매수였습니다. 외국인은 직전 거래일 3.27조원 순매도에 이어 이틀 연속 순매도했고, 기관은 전일 순매도로부터 매수로 전환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1,422억원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2,731억원 순매수했습니다.
현물 반등과 선물 수급은 엇갈렸습니다. KOSPI200 선물에서 외국인은 2,085계약 순매도, 기관은 2,365계약 순매수였습니다. 미국 시간외 선물은 다우 선물 +0.54%, S&P500 선물 +0.07%, 나스닥100 선물 -0.25%로 혼조였습니다.
수급 포인트 (Flow Points)
전일 데이터에서 가장 뚜렷한 포인트는 시장 전체 외국인 매도와 기관의 일부 방어적 매수입니다. 코스피에서는 기관 순매수가 반등을 받쳤지만 외국인 매도 규모가 더 컸고, 선물에서도 외국인 매도가 확인됐습니다. 따라서 지수 반등 자체보다 외국인 현·선물 매도 강도가 둔화되는지가 단기 방향성 확인 변수입니다.
공시 & 기업 동향 (Corporate Disclosures)
전일 주요사항보고서에서는 NAVER의 유상증자 결정, LS에코에너지의 전환사채 발행 결정, 한국첨단소재의 전환사채 발행 결정 및 윌비스의 채권은행 등 관리절차 개시 관련 정정 공시가 확인됐습니다. 자본조달·희석 가능성이 있는 공시는 조건과 규모를 원문에서 추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DART)
매크로 & 오늘 일정 (Macro & Rates)
한국은행 ECOS 기준 7월 27일 국고채 3년 금리는 3.865%, 10년 금리는 4.333%였고 장단기 스프레드는 46.8bp였습니다. 회사채 AA- 3년과 국고채 3년 간 신용 스프레드는 71.1bp였습니다. 금리 수준은 성장주와 고밸류에이션 종목의 할인율 변수로 계속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 FOMC 회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국내에서는 외국인 현·선물 수급과 반도체주의 ADR 약세가 개장 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참고 뉴스 & 출처 (News & 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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