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5] 코스피 6,856 마감, 기관·외인 동반 순매수 전환 — SK하이닉스 ADR +27%·나스닥 선물 강세 속 오늘 반등 분위기 주목
한 줄 요약 — 코스피 장중 6,448까지 밀리다 6,856 마감, 기관(+3.2조)·외인(+9,565억) 동반 순매수로 저점 반등 신호; SK하이닉스 ADR 나스닥 첫날 +27%·나스닥 선물 +1.09% 호재 속 오늘 방향성 주목
데이터 기준일: 2026년 7월 14일(화) 마감 / 미국 선물은 7월 15일 오전 기준
시장
전일(7/14) 코스피는 6,856.83으로 마감했다. 전 거래일(7/13) 6,806.93 대비 +49.90pt(+0.73%) 상승했으나, 장 초반에는 6,448.86까지 급락하며 장중 변동폭이 408포인트에 달했다. 7월 2일 이후 3주 연속 이어진 하락세 속에서 6월 22일 고점(9,114.55) 대비 현재 낙폭은 -24.77% 수준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장 빠른 조정 국면에 해당한다.
코스닥은 783.98로 마감, 전 거래일 대비 -15.38pt(-1.92%) 하락하며 코스피와 다른 흐름을 보였다. 장중 749.76까지 밀렸으며 6월 고점(1,031.96) 대비 낙폭은 -24.0%다.
전일 수급은 구조적 반전 신호를 일부 내비쳤다. 코스피에서 기관이 3조 2,117억원 순매수하고 외국인도 9,565억원 순매수로 전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조 1,411억원을 순매도하며 패닉셀이 지속됐다. 지난 10거래일 기준 외국인은 7일간 매도, 최근 이틀(7/13, 7/14) 중 7/14에 처음으로 대규모 순매수로 돌아섰다. 한 달 누적 외국인 순매도 규모는 역대 최대 수준인 약 47조원에 달한다(매일경제 보도).
코스피200 선물에서도 외국인이 6,069계약 순매수 (7/14 기준), 기관은 -4,868계약 순매도로 대조적 포지션을 보였다. 선물 베이시스는 +9.92로 콘탱고를 유지 중이다.
수급 포인트
SK하이닉스 (000660) — ADR 상장 효과의 양면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가 7월 10일 나스닥에 신규 상장한 이후 7월 14일(미국 현지) 장중 +27.29% 급등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국내 서학개미 약 8만4천 명이 상장 첫날 3천억원 이상을 순매수했다.
단, 이 과정에서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SK하이닉스 순매도가 집중됐다 — 전일 기준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약 3,485만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보유 지분을 ADR 단위로 전환하거나 시가차익을 실현하는 흐름으로 해석 가능하다. 오늘 ADR 프리미엄 수준과 국내 현물 외국인 수급 방향이 핵심 관전 포인트다.
미국 선물 오버나잇 (7/15 오전)
- S&P500 선물(ES): 7,589.0 (+0.34%)
- 나스닥100 선물(NQ): 29,797.25 (+1.09%)
- 다우 선물(YM): 52,787 (+0.04%)
반도체 랠리 재개와 월가 은행들의 2분기 호실적(JP모건, 웰스파고 등) 발표로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한 영향이 선물에 반영 중이다. 나스닥 선물의 1% 상승은 오늘 국내 반도체주 개장 분위기에 긍정적이다.
공시
아시아나항공 (020560) — 대한항공 합병 공시 갱신
전일 DART에 아시아나항공의 [첨부정정]주요사항보고서(회사합병결정)이 공시됐다 (출처: DART). 올해 12월 17일 대한항공과의 통합 법인 출범을 앞두고 합병 관련 서류가 순차적으로 정정·보완되는 과정이다. 뉴스에서는 마일리지 통합 방식 및 독과점 우려 해소 방안이 별도 쟁점으로 부각 중이다.
소형주 유상증자 다수: 케이엠제약(225430) 유상증자 결정, 제이스코홀딩스(023440) CB 발행 등 폭락장 속에서도 중소형사의 자금 조달 공시가 이어지고 있다. 한화엔진(082740)은 자기주식 취득, KT(030200)는 자기주식 취득 및 처분 동시 공시했다.
신용등급
최근 3일 신용등급 상향·하향(direction: up/down) 변동은 없었다. 대전교통공사 회사채(AA+·한신평), 대신증권 전자단기사채(A1·안정적) 등 정기 평가가 이루어졌으나 실질적 등급 변동 이슈는 없다.
매크로 & 오늘 일정
금리: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연 2.5% (7/12 기준). 국고채 3년물이 3.887%, 10년물이 4.333% 로 기준금리와의 괴리가 크게 벌어진 상태다 (출처: 한국은행 ECOS). 국고채 10Y-3Y 스프레드는 44.6bp. AA- 회사채 3년물의 KTB 대비 스프레드는 69.5bp로 비교적 양호하나 BBB- 스프레드는 650bp로 하이일드 부문 리스크는 여전히 높다.
금통위가 이달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시장에서 거론 중이다. 한미 장기금리 역전 폭이 3년여 만에 최소 수준으로 축소되고 있다는 보도가 이를 뒷받침한다. 금리 인상 시 영끌·빚투 관련 대출이자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점이 내수 소비에 부정적이다.
환율: 원달러 환율 1,498.48원 (7/14 기준, -7.43원/-0.49%) (출처: FinanceDataReader). 원화가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1,500원 부근 지지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물가: 6월 수입물가가 전년비 -4.4% 하락, 3년 6개월 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출처: 한국은행). 국제유가 하락 효과가 광산품·석유제품 전반에 반영된 결과다. 수입물가 하락은 생산자물가를 통해 소비자물가에도 완화 효과를 줄 수 있어 금통위의 선택지를 복잡하게 만든다.
오늘 주목 일정: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비정기 고시(0.77% 상향,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통위 임박 (정확한 일정 확인 필요).
참고 뉴스
- SK하이닉스 ADR, 저평가 부각에 27% 급등 — 연합뉴스TV
- "외국인 한달새 47조원 빼갔다" — 매일경제
- 코스피 이달 20% 하락·시총 1300조 증발, 반등 언제쯤 — 파이낸셜뉴스
- 뉴욕증시, 물가우려 완화 속 반도체 랠리 재개…나스닥 1%↑ — 연합뉴스
- 'PBR 0.39배' 철강株…'P·Q·C' 개선에 볕드나 — 서울경제
이 브리핑은 langalpha가 공공 데이터(KRX·DART·한국은행 ECOS)를 기반으로 자동 생성했습니다.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