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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분석

[07/08] 코스피 -4.9% 수직 낙하 — 외인 10연속 매도·반도체 쇼크·이란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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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코스피 -4.9% 수직 낙하 — 외인 10연속 매도·반도체 쇼크·이란 지정학

한 줄 요약: 전일 코스피가 7,656p로 무너지며 전일 대비 -395pt(-4.9%), 6월 고점(9,115p) 대비 -16.0%를 반납했다. 외국인은 10거래일째 KOSPI를 순매도하며 누적 -33.8조를 내다 팔았다.


시장

2026년 7월 7일 마감 기준 (데이터: KRX)

지수 종가 전일 대비
KOSPI 7,656.31 -395.02pt (-4.91%)
KOSDAQ 831.23 -15.84pt (-1.87%)

코스피는 장중 7,389p까지 밀렸다가 종가 7,656p로 마감했다. 6월 22일 고점 9,114p를 기록한 이후 -16.0%를 반납했으며, 이달 들어서만 8,303p(7/1 종가) → 7,656p로 647p 하락했다. 코스닥은 코스피 대비 상대적으로 낙폭이 적었으나(-1.9%), 6월 12일 고점 1,029p 대비 이미 -19.2% 구간에 위치한다.

KOSPI Closing Price (20 trading days) 출처: KRX
KOSDAQ Closing Price (20 trading days) 출처: KRX

수급 배경 — 외국인 10거래일 연속 순매도 (출처: KRX)

7월 7일 하루에만 KOSPI에서 외국인이 -2.9조를 순매도했다. 기관도 -3,108억을 팔았으며, 개인이 +3.1조를 받아낸 구조다. 6월 24일부터 7월 7일까지 10거래일 연속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졌고, 이 기간 누적 순매도 규모는 -33.8조에 달한다. 수급 데이터는 하락이 외국인 주도 압매 구조임을 보여준다.

KOSPI Net Buying by Investor Type (10 trading days, trillion won) 출처: KRX

수급 포인트

삼성전자(005930) — 장중 -9%대, 개인 패닉셀

삼성전자는 전일 장 중 -9%대 급락 구간이 나왔다. 뉴욕 반도체 섹터(인텔 -9.7%, 마이크론 -4.7%)의 급락이 국내 반도체주 전반에 동조한 데다, 이란 지정학 리스크로 인한 위험회피 심리가 중첩됐다. 키움증권 데이터에서 삼성전자 외국인 누계(30거래일) -4,117만 주 순매도가 확인된다. 외인 수급 개선 신호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기술적 반등 시도가 제한될 수 있다.

KOSDAQ 외국인 — 특이 매수

KOSDAQ에서는 전일 외국인이 오히려 374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100억)과 개인(-3,616억)이 동시에 팔아낸 가운데 외국인이 역방향을 취한 것으로, 코스닥 개별 반도체 소부장 종목의 차별적 수급으로 풀이된다.


공시 (출처: DART 전자공시시스템)

① 삼성전자 — 자기주식처분결정 (2026-07-07)

삼성전자가 전일 자기주식처분결정을 공시했다. 이는 보유 자사주를 시장에 매각하는 결정으로, 구체적인 처분 규모·목적은 DART 원문 확인이 필요하다. 주가 약세 국면에서 나온 자사주 처분 공시는 수급 부담 요인으로 해석될 수 있다. (DART 접수번호: 20260707000403)

② SK하이닉스 — 유상증자결정 기재정정 (2026-07-06)

SK하이닉스가 기존에 공시한 유상증자결정 사항을 정정 공시했다. 정정 내용의 세부 사항은 DART 원문 확인이 필요하다. (DART 접수번호: 20260706000403)


신용등급

전일(7/7) 한신평 신용등급 변동 내역에서 등급 상향·하향은 없었다. 메리츠증권(회사채 AA/Stable), 제이비우리캐피탈(AA-/Stable), 한국광해광업공단·한국중부발전(AAA/Stable) 등의 신규 등급 부여가 있었으나 방향성 변동은 없다.


매크로 & 오늘 일정

금리 (출처: 한국은행 ECOS, 2026-07-06 기준)

항목 수준
국고채 3년 3.776%
국고채 10년 4.203%
회사채 AA- 3년 4.459%
AA- 크레딧 스프레드 68.3bps

장단기 스프레드(10y-3y)는 42.7bps로 정상 기울기를 유지하고 있다. AA- 크레딧 스프레드 68.3bps는 전반적 위험 회피 심리를 반영하나, 급격한 신용 경색 신호로 보기는 어렵다.

환율

달러-원 환율은 1,531원으로, 전일 대비 11원 하락(-0.72%)했다. 이란 지정학 리스크 고조에도 환율이 소폭 안정된 점은 주목할 요인이다. 7월 1일 1,552원에서 1,531원까지 약 20원 절상됐다.

이란 지정학 리스크 — 오늘의 최대 변수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이 피격된 것을 빌미로 이란에 대한 공습을 개시하고, 원유 거래 제재 면제를 철회했다. 이로 인해 국제유가가 3% 급등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거나 추가 보복에 나설 경우 유가와 달러 강세 압력이 재차 커질 수 있다.

오늘(7/8) 주요 관심 사항

  • 이란 상황 추가 전개 여부
  • 나스닥 반도체 섹터 야간 선물 동향
  • 개인 투자자 저점 매수 지속 여부
  • 삼성전자 자기주식처분 관련 시장 반응

참고 뉴스 헤드라인

  1. 미군 "이란 겨냥해 강력한 공습 시작" — 아시아경제 (2026-07-08 06:19)
  2. 반도체주 급락·유가 급등에 美 나스닥 1.2%↓ — 연합뉴스 (2026-07-08 06:20)
  3. 美, 호르무즈 선박 피격에 원유 제재 면제 철회 — 아시아경제 (2026-07-08 06:09)
  4. 삼성전자 -9%, 못 견디고 패닉셀 — 파이낸셜뉴스 (2026-07-08 06:01)
  5. 반도체 랠리, 소부장으로… AI 수혜보다 진짜 성장주 찾아야 — 조선비즈 (2026-07-08 06:01)

이 브리핑은 langalpha가 공공 데이터(KRX·DART·한국은행 ECOS)를 기반으로 자동 생성했습니다.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아침브리핑 #한국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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