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4대 기획사 목표주가 동시 하향...하이브 35만원으로 조정
핵심 지표
- 하이브 목표주가: 35만원 (-12.5%, 전 40만원)
- SM 목표주가: 12만4000원 (-11.4%, 전 14만원)
- JYP 목표주가: 7만9000원 (-12.2%, 전 9만원)
- YG 목표주가: 6만3000원 (-17.1%, 전 7만6000원)
하나증권이 하이브, SM, JYP, YG 등 대형 엔터 기획사 4사의 목표주가를 동시에 하향 조정했습니다. 현재 주가와 목표 주가 간의 괴리가 커졌다는 판단에 따른 조정입니다.
기획사별 목표주가 조정 현황
하나증권이 10일 발간한 '엔터테인먼트, 이 가격은 못 참겠다' 보고서에 따르면, 4대 기획사 모두 목표주가가 동시에 하향됐습니다.
| 기획사 | 이전 목표주가 | 신규 목표주가 | 조정률 | 전일 종가 |
|---|---|---|---|---|
| 하이브 | 400,000원 | 350,000원 | -12.5% | 206,500원 |
| SM | 140,000원 | 124,000원 | -11.4% | 73,300원 |
| JYP | 90,000원 | 79,000원 | -12.2% | 53,500원 |
| YG | 76,000원 | 63,000원 | -17.1% | 41,150원 |
하이브의 목표주가는 기존 40만원에서 35만원으로, SM은 14만원에서 12만4000원으로, JYP 엔터는 9만원에서 7만9000원으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7만6000원에서 6만3000원으로 각각 조정됐습니다.
조정 배경 및 전망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하이브는 2026년 세븐틴 전원 입대 및 2028년 완전체 재개로 2027년 실적을 조정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2028년에는 세븐틴, 뉴진스, 캣츠아이, 코르티스의 대규모 투어로 해당 그룹들의 매출 증분만 5000억~60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머지 3사에 대해서는 목표 P/E 기준을 22배로 하향했으며, SM과 JYP는 각각 10% 할인, YG는 빅뱅이 없는 2027년 기준으로 10% 할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향후 전망 및 리스크
향후 엔터테인먼트 종목의 주가 반등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하이브의 2분기 실적입니다. 이에 따라 8월 이후 강한 반등이 예상됩니다.
이 연구원은 "BTS의 분배 비율에 대한 우려 등으로 주가가 지속 하락하고 있는데, 2분기 실적만 확인된다면 BTS의 매출 비중이 높은 하반기에는 어느 정도의 실적 레인지가 정해질 것"이라며 "늦어도 10월 전에는 뉴진스의 4인조 컴백 가능성이 높으며, 뉴진스가 4세대의 핵심 그룹이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성과에 따라 반등의 트리거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진단했습니다.
관련 분석은 하나증권의 '엔터테인먼트, 이 가격은 못 참겠다' 보고서(source_url)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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